두호랜텍, 천연 수목보호제 ‘황토약손’ 출시
박나래 기자 | 2018.09.14 13:36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최근 가뭄, 폭염, 한파 등 환경파괴로 인해 기후변화가 발생,
이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여러문제 가운데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수목심기에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수목심기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초기의 뿌리의 활착 및 나무줄기 상처보호, 해충의 문제
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수목의 생존률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두호랜텍은 수목줄기의 온습도 유지, 소나무좀, 흰점바구미, 재선충으로의 보호, 폭염시의
피서효과, 한파시의 월동효과에 뛰어난 수목줄기보호(황토바르기) 제품인 황토약손을 출
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두호랜텍에 따르면, 황토약손은 국산 천연 황토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수목 및 인체
에 무해하며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식물세포의 생육 및 생리작용을 극
대화해 수목의 성장을 활발하게 도와준다. 황토의 항균효과로 수목의 상처를 치료하는 생
육활성화효과가 있으며, 황토분자속 벌집모양의 공간이 단열효과를 줘 수목의 적정한 온
도와 습기를 유지해 하절기 및 동절기의 외부환경에 대한 환경적응력을 높여준다.
황토약손 시공 후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력 실험을 한 결과, 여름철 폭염에는 피서효과
가, 겨울철 한파에는 보온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호랜텍 관계자는 “기존의 마대류로 수목을 감았을 경우 수피의 불규칙한 특성으로 인해
깔끔한 외관이 나오기 어렵고 그 색상이 나무와 상이해 조경공사 시 미관이 손상되거나
시공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교체작업을 해야하지만 황토 약손의 경우 도포해 시공하므로
외형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황토 약손 시공 후 자연스러운 황토색으로 수목의 수려한 외
형을 유지 시켜준다”면서 “수목의 동공 등 수목의 상처 난 부위를 깔끔하게 보완해 경관의
미적 질을 향상시키므로 공원과 조경 등의 사용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두호랜텍, 천연 수목보호제 ‘황토약손’ 출시
박나래 기자 | 2018.09.14 13:36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최근 가뭄, 폭염, 한파 등 환경파괴로 인해 기후변화가 발생,
이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여러문제 가운데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수목심기에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수목심기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초기의 뿌리의 활착 및 나무줄기 상처보호, 해충의 문제
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수목의 생존률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두호랜텍은 수목줄기의 온습도 유지, 소나무좀, 흰점바구미, 재선충으로의 보호, 폭염시의
피서효과, 한파시의 월동효과에 뛰어난 수목줄기보호(황토바르기) 제품인 황토약손을 출
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두호랜텍에 따르면, 황토약손은 국산 천연 황토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수목 및 인체
에 무해하며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식물세포의 생육 및 생리작용을 극
대화해 수목의 성장을 활발하게 도와준다. 황토의 항균효과로 수목의 상처를 치료하는 생
육활성화효과가 있으며, 황토분자속 벌집모양의 공간이 단열효과를 줘 수목의 적정한 온
도와 습기를 유지해 하절기 및 동절기의 외부환경에 대한 환경적응력을 높여준다.
황토약손 시공 후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력 실험을 한 결과, 여름철 폭염에는 피서효과
가, 겨울철 한파에는 보온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호랜텍 관계자는 “기존의 마대류로 수목을 감았을 경우 수피의 불규칙한 특성으로 인해
깔끔한 외관이 나오기 어렵고 그 색상이 나무와 상이해 조경공사 시 미관이 손상되거나
시공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교체작업을 해야하지만 황토 약손의 경우 도포해 시공하므로
외형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황토 약손 시공 후 자연스러운 황토색으로 수목의 수려한 외
형을 유지 시켜준다”면서 “수목의 동공 등 수목의 상처 난 부위를 깔끔하게 보완해 경관의
미적 질을 향상시키므로 공원과 조경 등의 사용에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