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원예/조경산업은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되었으며, 대한민국이 일제에 의해 근대화되며 조경 시공이 일본의 기술로 메뉴얼화되면서 고착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우리나라 곳곳에는 일본 조경기술의 잔재가 남아있는데, 그 예로는 아파트 조경과 정원 등에 흔히 사용되고 있는 잠복소, 지주목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잠복소는 이미 90년대에 효과가 없다고 판정이 났으며 오히려 익충을 죽이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고 하지만, 일본인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사용했던 것이 관습적으로 쭉 사용되어오고 있었습니다.지주목 또한 수목이식과정에 흔히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지주목을 설치한 나무가 오히려 뿌리의 발달이 적고 줄기가 점점 가늘어지는 등의 모습이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조경기술 중에는 올바른 것도 있지만 잘못된 방법도 분명 있습니다. 


황준식 대표는 2004년 회사 창립 이후 조경 자재의 도매/유통업을 하며 수입자재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실효성이 없는 재래식 수목 보호 방법들 (잠복소, 녹화마대 등)이 수년간 변화없이 사용되는 현실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황토조성물 개발에 착수하여 수목의 표면을 보호할 수 있으면서도 사용자와 환경에 악영향이 적은 천연 원료를 선정하고 기능성 물질을 배합하여 수목보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2011년 수목보호 황토조성물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하였고, 2014년에 등록하였습니다. 2015년 이를 활용한 제품군의 상표명 ‘황토약손’을 출원하여 2016년 최종 등록하였습니다. 또한 황토조성물을 베이스로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추가하고, 배합율을 달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용도에 맞는 다양한 상품군(18리터 액상, 스프레이, 퍼티, 튜브, 황토파스, 황토분말, 황토가드 등)을 현재 시판중에 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수목의 수간부에 발라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기능성 물질을 추가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부과제, 황토조성물을 파스 형태로 제작하여 새로운 형태의 수목보호제의 패러다임을 열어준 정부과제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황토조성물에 난연물질을 추가하여 산불의 확산을 지연시킬 수 있는 기능성 황토조성물 연구와, 황토조성물과 흡착포를 열 압착할 수 있는 기계를 제작하여 조경산업에 적용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연협력을 통한 정부과제 총 두 건을 성공하에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본 과제를 통하여 효과가 미미한 녹화마대, 잠복소 등을 대체할 수 있는 황토가드와 산불확산을 저지할 수 있는 수목보호 황토조성물 제품의 양산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다른 산업 분야에 비해 조경분야에서 식물의 병해충 예방 및 생육증진과 관련된 연구가 미흡한 실정에서 참고할만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목의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원인과 부위를 진단하고, 수간부를 보호함으로써 천공성 해충과 기후변화에 따른 수목의 고사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수목의 부패 및 동공 발생 시, 황토를 발라줌으로써 수목의 상처 난 부위를 치료하고 보호했던 선조들의 방법에 착안해 국산 황토를 개발 중인 수목 보호제의 주원료로 선정하였고, 여기에 여러 가지 기능성 물질을 추가해 검증되지 않은 재래식 방법(녹화마대, 잠복소 등)보다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사용자가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2011년 황토조성물 개발에 착수하여 수목의 표면을 보호할 수 있으면서도 사용자와 환경에 악영향이 적은 천연 원료를 선정하고 기능성 물질을 배합하여 수목보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2011년 수목보호 황토조성물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하였고, 2014년에 등록하였습니다. 2015년 이를 활용한 제품군의 상표명 ‘황토약손’을 

출원하여 2016년 최종 등록하였습니다. 또한 황토조성물을 베이스로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추가하고, 배합율을 달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용도에 맞는 다양한 상품군(18리터 액상, 스프레이, 

퍼티, 튜브, 황토파스, 황토분말, 황토가드 등)을 현재 시판중에 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수목의 수간부에 발라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기능성 물질을 추가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부과제, 황토조성물을 파스 형태로 제작하여 새로운 형태의 

수목보호제의 패러다임을 열어준 정부과제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황토조성물에 난연물질을 추가하여 산불의 확산을 지연시킬 수 있는 기능성 황토조성물 연구와, 황토조성물과 흡착포를 열 압착할 수 있는 기계를 제작하여 조경산업에 

적용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연협력을 통한 정부과제 총 두 건을 성공하에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본 과제를 통하여 효과가 미미한 녹화마대, 잠복소 등을 대체할 수 있는 황토가드와 산불확산을 저지할 수 있는 수목보호 황토조성물 제품의 양산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다른 산업 분야에 비해 조경분야에서 식물의 병해충 예방 및 생육증진과 관련된 연구가 미흡한 실정에서 참고할만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목의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원인과 부위를 진단하고, 수간부를 보호함으로써 천공성 해충과 기후변화에 따른 수목의 고사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수목의 부패 및 동공 발생 시, 황토를 발라줌으로써 수목의 상처 난 부위를 치료하고 보호했던 선조들의 방법에 착안해 국산 황토를 개발 중인 수목 보호제의 주원료로 선정하였고, 

여기에 여러 가지 기능성 물질을 추가해 검증되지 않은 재래식 방법(녹화마대, 잠복소 등)보다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사용자가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